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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

알아버렸다... 어찌되었든.. 세상의 모든 것이 소멸된다면.. 법정스님이 말씀하시지 않아도, 대다수는 무소유로 돌아감을.. 지켜야할까 버려야할까.. 작지않은 딜레마.. 더보기
someday.. device: slr/c 더보기
카메라 렌즈 수리시 주의 할 것들 http://ninthblue.kr/entry/xx카메라에서-점검을-받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leica_forum&no=65104 남대문에서 렌즈 점검을 받고 나서야, 렌즈 수리시에는 꼭 주의해야할 것들이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렌즈는 다 팔았지만, 수업료가 참 많이 지출되었던터라 진작 구매하고 싶었던 카메라는 이제 안녕~ 중.. ㅠ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지만, slrclub의 고수분들의 도움을 받아 렌즈+바디 수리시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0. 직접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인지 알아 본다. 1. 수소문을 통해 믿을 만한 업소인지 확인한다 2. 수리-점검을 맡기기 전에, 렌즈-바디의 상태를 점주와 꼼꼼하게 확인하고, 되도록이.. 더보기
2011년 8월, 마지막 휴가.. 마음에 사치라고 생각될 때가 내게 가장 화려한 시간 지금이 그때 .. 내 삶의 스틸컷 더보기
배신과 불신 그리고 무개념 요즘 믿음에 대한 배신과 이기심으로 비롯된 불신 그리고 자기안위에 대한 걱정만 앞서는 무개념들 때문에 좋은 것들은 잊어버리고 부정적인 것들만 머릿 속을 맴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내가 속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보기
xx카메라에서 점검을 받다 라이카렌즈를 구매하기 위한 일환으로 갖고있던 Carl zeiss planar t* 50mm f2 zm 렌즈를 장터에 내어 놓았다. 나름 한번의 마운트였기때문에 민트가격으로 올려놓은 녀석은 판매되었다가 다시 돌아왔다. 현행 zm렌즈들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만듦새에 관련한 반품이었다. 초점링을 빠르게 돌렸을때 나는 삐걱이는 소음은 뽑기의 결과였다. 점검을 받아보자는 생각에,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깨끗하고 저렴하고 정직하게 렌즈를 팔던 그 매장을 생각하고, 남대문에 방문하여 단점없는 렌즈로 돌아올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렌즈를 맡겼다. 다음날 돌아온 렌즈는, 소음 문제는 깨끗히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트라고 자부하던 깨끗한 외관'을 무너뜨리는 기스를 안고 돌아왔다. 원인은 셋중 하나일 것이다. 1. 내.. 더보기
Oneday in winter, 2011 Photographed by AZDevice: Chinon Bellami 더보기
Raining 비의 계절엔 마음도 젖어가니 모르겄소.. 삶이 메마르면 뿌리가 말라버리고 삶이 젖으면 뿌리가 썩어버리니 나 어드메 까지 이 마음 적시리오.. :: a GalaxyS' photograph taken by camera360 application 더보기
feather 하늘은 한껏 심퉁을 내고 잠들었다 자다 깨어 배고품에 우는 아이처럼 안달하는 하늘은 분명 이별과 사랑 어딘가를 떠돌며 성장통을 느끼고 있을 거다 :: A GalaxyS's photograph taken by camera360 application 더보기
LEICA M4-P 자... 지름신이여.. 이젠 안녕~ 라이카.. 명실상부 마지막 기계식 바디.. 뉜가는 라이카 빨간 딱지의 위치가 오류라 했지만 난 좋은데 뭐.. 레자는 약간 헌 상태.. 생활 기스야 뭐..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생산.. 이후 나온 것이 노출계를 장착한 M6.. 원래는 M6로 구하려다.. 완전 기계식 '장식품'을 구하려고, 2주간 고생.. 맘씨 좋은 양도자 분을 만나 다행이 품으로 들어옴.. 그리고/ 그래서 생활고 시작.. ㅠ 그래.. 넌 장식품이야!!! 지름신이여.. 바이바이~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 중일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