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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ime at noon 아침, 점심, 저녁에 광합성 하기. 보라매공원+샘송갤럭시에스:: 0417/2012라이트룸후보정:: 0422/2012 더보기
멍.. 멍.. 목표는 분명한데 습관을 버리기 쉽지 않네 삼성갤럭시에스:: 0110/2012 티스토리포토업로더의필름1모드:: 0417/2012 더보기
봄이 나쁘진 않아 올 봄은 봄 같지 않아 색이 있어도 따뜻하지 않고 오히려 녹색이 쓸쓸해 보여 ... 나쁘지 않아 맑은 날보다 우중충한 날 자연은 더 싱그러워 싱그러운 자연이 이렇게 말하는 거야 나쁘지 않아 좋지도 않아 더보기
앙상한 봄 세상에 '덕'이 모자라 앙상한 봄이 왔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짐 인생이 반이 죽음과 삶을 가로지르기 시작한다 장의차에는 "덕분입니다"라는 푯말이 차랑의 유동에 따라 좌우로 흔들흔들 흔들린다. 본래부터 꽉 찬것은 아니었나보다. 있었다라고 생각했던 것은 포커스 되지 못한 흔들리던 배경들.. 사실 없었다라는 게 진실일게다. 처음부터 채우지 말고 그대로 감상했더라면 허전치 않니하지 않았을진데.. 내겐 꽉찬 잔가지 보다 그 뒤에 부서지는 하늘이 보인다. 더보기
간만에 가족 모임 안타깝게도 팬탁스군은 입양가시고, 필름팀만 남았습니다. Zeiss Ikon Rollei 35T v.Singapore Agfa Optima Sensor 1535 Chinon bellami Samsung KENOX 140 IP 디카는 미러리스 녀석으로 하나 구입할 예정으로, 소니알파 NEX-5가 후보군 0순위로 올라와 있고, 삼성에서 8월에 내놓은 NX100의 만듬세에 따라 확정되어 질 것 같네요. 대학원 진학 이후 dslr 쓸 일이 없으니 값떨어지기 전에 좋은 쥔장에게 보내주고, 다음 타자를 위해 비자금을 만들어 놓는게 좋을 듯 싶어 방출했습니다. 방학은 이놈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ㅎㅎ 지금은 센서군에서 필름이 6개월 째 물려있어서, 언능 소화 좀 시켜 주고, 결국 캬녹스양이 선봉이 될 듯합니다. 슈나우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