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름신이여..
이젠 안녕~
라이카.. 명실상부 마지막 기계식 바디..
뉜가는 라이카 빨간 딱지의 위치가 오류라 했지만
난 좋은데 뭐..
레자는 약간 헌 상태.. 생활 기스야 뭐..
1981년부터 1987년까지 생산..
이후 나온 것이 노출계를 장착한 M6..
원래는 M6로 구하려다..
완전 기계식 '장식품'을 구하려고,
2주간 고생..
맘씨 좋은 양도자 분을 만나 다행이 품으로 들어옴..
그리고/ 그래서 생활고 시작.. ㅠ
그래.. 넌 장식품이야!!!
지름신이여.. 바이바이~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 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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