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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thinking

音:: 리틀 앤 애슐리 Little & Ashley, Stole my Herat + Singles artist:: 리틀 앤 애슐리 Little & Ashley album:: Stole my Herat + Singles ver.한국한정 (11 songs, 34.8 minutes, 352.4mb) records:: 파스텔 뮤직 pastelmusic site [http://pastelmusic.com/] blog [http://pastelmusiclife.tistory.com/] release:: 2012.02.15. 아마존 킨들(Kindle), 바나나 리퍼블릭 등 각종 TV 광고를 섭렵한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듀오 '리틀 앤 애슐리(Little & Ashley)'의 세계최초 앨범! 스완다이브(Swan dive), 모카(Mocca), 이페메라(Ephemera)의 팬들까지 사로잡을 강력한 마법의 멜로디 세계.. 더보기
세스 카스틸, 물 밑에서 개의 초상 타이틀:: Underwater Canine Portraits, by ALISON ZAVOS on FEBRUARY 13, 2012 사진가:: Seth Casteel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에 기반을 둔 리틀 프랜드 포토 Little Friends Photo (세스 카스틸 Seth Casteel 로 알려진)는 애완동물의 생활방식을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그는 야외 촬영과 인근 자연 환경에서 애완동물들의 편안한 모습들이 담는다. 결과물들은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카스틸은 EXTRA, MSNBC, USA Today, The Today Show, ABC News, AOL and CBS News에서 보도 되었으며, 홈.. 더보기
콜린 델포스, 콩고 레슬러들의 초상 타이틀:: Portraits of Congolese Wrestlers, by ALISON ZAVOS on FEBRUARY 17, 2012 사진가:: Colin Delfosse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저널리즘을 전공한 콜린 델포스(Colin Delfosse)는 2005년 기록 사진가로 전업하였고, the Out of Focus 제작소의 창립 맴버중 한명이 되었다. 프리랜서 사진가로서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베트남에서 첫보도를 시작하였다.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여러번 상을 받았으며, 2011년 '콩고의 레슬러'라는 이 작품을 통해 PDN(Photo District News)에서 선정하는 사진부분 연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사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더보기
食:: '영등포 곱창마을'에서 곱창 맛집의 본질을 논하다. 이제까지 제가 다니던 곱창집은 신도림역 2번출구에 있는 하우돈 곱창이나 대림역 1번출구에 있는 윤서방 곱창집에 갑니다. 하우돈 곱창은 야채나 순대와 함께 볶아주는 메뉴가 일품이고, 윤서방 곱창구이집은 부추와 볶아줍니다. 소주와 함께하면 정말 끝내주는 음식이죠. 이런 곳들은 보통 수더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죠. 실제로 동네분들도 많이 오고, 남녀노소 상관 없이 즐거히 얘기 나누면서 술잔기울이는 곳입니다. 대림역 주변에 곱창집이 상당히 많죠. 교대 거북곱창이 유명한데, 저는 거기 보다 동네를 사랑합니다. 사실보면 양대창을 제외하고는 정말 서민적인 음식이잖아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드디어 예고하였던 영등포 곱창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깜짝 놀랐죠. 정말 모던한 곱창집이라니. 손님이나 알바생이나 나이대가 상당히.. 더보기
제이슨 마다라, 매혹적인 하와이의 북쪽 밤 해안 타이틀:: Magical Photos of Hawaii’s North Shore at Night by ALISON ZAVOS on FEBRUARY 17, 2012 사진가:: Jason Madara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제이슨 마다라(Jason Madara)는 샌 프란시스코에 적을 둔 사진가이다. 펜실베이나의 브린마워(Bryn Mawr)에서 태어났으며,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해 음악 프로듀서인 아버지, 영화 프로듀서인 어머니, 크레이티브디렉터인 계부 사이에게 자라났다. 다음은 마다라의 자평이다. "음악과 영화 제작 환경에서 자라나며 감독이나 작곡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런 것들보다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 더보기
音:: Josh Kelley 조쉬 켈리, "Naleigh Moon 네일리 문" 중요한 백업 디스크를 포멧해 버리는 바램에.. 어쩔 수 없이 인고의 세월동안 복구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포털 뉴스란을 쏘다니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맞이하였다. "해외 입양시 한국인 원하는 이유 알고보니..."라는 제목으로 중앙선데이에서 실은 기사였다. 구독자에게 '제목'의 형태로 던진 질문의 답은 다음과 같았다. 1. "한국 아동의 해외 입양이 많다"는 꼭 한국에서 버려지는 아이들의 숫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지구 어느 곳에서나 버려지고 있다. 2. 한국의 경우 입양 대상자인 영아들의 건강관리가 뛰어나고, 부모들의 평균학력이 높은 편이라 입양을 원하는 측에서 선호된다. 간단한 경제 논리로 풀이되는데(직설적인 표현에 기분 나빠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 더보기
名:: Claire Felicie:: Here are the young men. 전쟁의 상처. 출처:: 작가의 웹페이지 [© Claire Felicie Photography]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전시를 본 후 인간이 파괴하는 또다른 참상, 즉 스스로에 대한 파괴를 주제로 다루었던 사진작가 Claire Felicie가 생각났다. 음 어떻게 발음해야 하나 클레어 페리시? I was born in the south of the Netherlands, in the city of Breda, in 1966. I took my first pictures with my brother’s camera at the age of 18. When I developed the film and saw the results, I immidiatly bought a camera of my own. In 1988, aft.. 더보기
名::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YANN ARTHUS-BERTRAND:: It's my home.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정보:: 서울시립미술관 예매처:: 현장 & 인터파크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프랑스어: Yann Arthus-Bertrand, 1946년 3월 13일 ~ )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이다. 17살때 그는 영화감독보조로 일했고 곧 배우로 일하게된다. 하지만 1967년 그는 프랑스의 공원운영을 위해 영화계를 떠나게된다 그리고 그가 30살이 되었을 때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 거주하기 위해 그의 아내 안나와 떠나게 된다. 마사이부족들과 3년간 생활하면서 사자들의 행위들에대해 관찰하고 매일 사진을 찍게되는데 열기구에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게되면서 사진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게되고 사진의 힘을 알게된다. 추후에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주제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헬리콥터와 열기구를 이.. 더보기
名:: 하태범:: play and play 김정일 사망 소식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예술가가 있었다. 하태범. 그는 미디어로 쏟아지는 재해, 재난, 전쟁의 공간을 '종이'라는 소재로 재구성하여, 쉽게 파괴될 수 있는 전혀 단단단하지 않은 현실을 역설한다. 그의 작품 속에 폭력과 파괴로 부터 고통 받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나, 가슴이 먹먹해옴은 피할 수 없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Dance on the city'이란 영상 작품인데, 홈페이지에도,유투브에도 안올라 간것으로 보아 저작권 문제인 듯 한데, 보고 느낄 수 없는 기회의 박탈이 조금 아쉽다. 정성스럽게 쌓여진 종이 건물들 사이로, 우아한 발레와 함께 밟히고 짓이겨지는 도시가 펼쳐진다. 클로우즈업된 발과 도시의 접점, 그리고 섬세한 춤사위는 전쟁을 게임처럼 치부하는 빅브러더, 혹은 .. 더보기
[application for android] 스마트한 노출계 beeCam LightMeter 2주전에 소개 했어야 하는데, 기말이고 해서 정신이 나가 있었음.. 성적확인하고 좋아죽는 중인데, 사무실이라 표현 못하겠네요 ㅠㅜ 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application은 '노출계' 입니다. 노출계 없는 leica를 영입하고, 어떻게 사진을 찍나 고민하다가, voigtlader vc-meter II 를 구하려고 하다가, 가격보고.. ㅎㄷㄷ 그래서 갖고 있는 것 중에서 해결해 보자했는데, 스마트폰에 조도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선, 바로 구글마켓을 뒤졌습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노출계가 있던데, 디자인이나 성능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녀석이 beeCam LightMeter 였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jp.co.fmbee.beecam.lightm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