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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about pets

필카 판매 공지, 중요한 것을 깨닫다. 사진기를 쌓아두지 말고, 찍을 것. 그냥저냥, 작은 slr olympus pen-ft 구하고, (매물이 없어서 구하는데.. 시간 좀 걸릴 듯.. ) Fujica ax-5 info3 판매보류 \15 Rollei 35T v.Singapore info2 info4 info5 photo1 photo2 photo3 \7 Chinon bellami info1 info4 info6 photo4 \1(0.5) Samsung KENOX 140 IP info4 photo5 photo6 photo7 나의 펫들은 방출예정.. 판매 판매 (구매원하시면 비밀 댓글.. link들 따라가시면 대략적인 상태는 아실 듯. 케녹스는 1만, 다른 녀석과 같이 가면 5천원...만 받을 예정) 장비 지름신 출입 금지 선언.. 중고장터 거들떠도.. 더보기
fingerprint on the lens window of minox 요즘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지난번 minox 35gt는 시집보내고, 새로운 깔끔한 녀석으로 입양을 시도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렌즈에 뭍은 지문으로 인하여 이미 부식이 진행된 상태로 받아 수리비가 구입가격에 비슷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거래로 꼼꼼히 보고자 했습니다. 때마침, 전에 구입한 미녹스35와 같은 가격에 나온 매물이 있고, 거래 지역도 비슷한지라 겸사겸사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판매자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렌즈에 지문이나 얼룩이 있는지"를 물어보았고, 판매자 분은 "지문 자국은 제가 확인할 줄 모르는데 곰팡이는 없어요. xxx샵에서 구매했고요." '제가 보기엔 먼지 밖에 없는데요'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판매자분을 만났는데 렌즈에 분명이 '지문'.. 더보기
내게 맞는 카메라, 예상 3선. 조건1. 조용해야함 조건2. 가벼워야함 조건3. 작아야함. 부합되는 녀석들 MINOX 35 series. (지난 녹수 양은 시직보냄 ㅠ) OLYMPUS XA. (저번에 쓸때 좋았음) HEXAR AF. (legend of silent mode) 소리(+리와인더) MINOX 35GT, OLYMPUS XA > HEXAR AF 무게 HEXAR AF > OLYMPUS XA > MINOX 35GT 크기 HEXAR AF > OLYMPUS XA> MINOX 35GT 디자인 HEXAR AF > MINOX 35GT, OLYMPUS XA ㅋㅋ 누구 제게 입양 보내주세요... ㅠ 이쁘게 잘 키울께요.. 더보기
벨라군을 긴급 수술.. 갑자기.. 논문 읽고 프로포절과 설문지를 만들어야 하는 이 순간에.. 벨라군 집도를 핑계 삼아,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라하는 분해 조립질을 했네요. (언제나 미룬 일은 부담이 되어, 머리꼭대기를 짓누를 지언정, 딴짓하는 걸... 피할 수 없어 ㅠㅜ) 이쯔군에게 물려줄 Voigtländer의 Color Skopar 21mm를 구입해서 오는 길에 아마도 노출을 측정하는 저 부분이 함몰 된 것을 발견했지요. 생각보다 무게감 있고, 튼튼해 보이는 벨라군은 사실, 연약한 아이예요, 버꾸기 시계처럼 렌즈가 돌출되는 저부분 전에도 한번 렌즈 전면에 붙여진 얇은 금박으로 된 테두리 부분이 떨어져 나와서 (강력본드를 이용하려다가,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아서) '딱풀'로 붙인 경험이 있습니다. 뭐 직.. 더보기
come back my pets.. '작은풍경'에 입원했던, 라이군과 녹수양이 돌아왔습니다. 라이군은 이제 개안하여, 빛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아 녹수양은.. 지문으로 코팅이 부식되었던 렌즈가 깨끗해서 돌아왔습니다. 여담이 있는데, 본디 지난주면 수리가 끝날 줄 알았는데, 작은풍경 사장님께서, 깨끗한 미녹스 렌즈 찾으신다며 수고하신듯 합니다. 일정보다 늦긴했지만, 본디 잉여인생이라, 무사히 돌아온 것만으로 감지 덕지 하는 중입니다. 결국 저렴하게 구입했던 바디는 수리비가 더해지면서 A급 가격이 되었습니다만, 파인더의 곰팡이는 클리닝 불가 판정으로, 여전히, 그 곳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카메라는.. 직거래..라는 말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요 ㅠㅜ 어쨌든, 널 부서질때까지 쓰어야겠다.. 근대 왜 눈물이 날까... 우측 중앙의 .. 더보기
minox 35gt 와 rollei 35t 는 입원 중.. 인터넷으로 소문난 종로 세운스퀘어의 '작은풍경'에 입원 중입니다. 라이군은 노출계에 이상이 있고, 녹수는 렌즈에 문제가 있었죠. 녹수는 대수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렌즈에 코팅이 벗겨진 상태라 렌즈 이식 수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이군은 전자 기판 쪽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이래저래.. 각오했지만 카메라 고치는 금액이 만만치 않네요. ㅠㅜ 결국 녹수는 '중고가 + 수리비'하면 왠만한 A급 가격 나올 것 같은데.. 암튼, 지금은 돈 걱정은 멀리하고 무사 귀환을 바랄 뿐입니다. 더보기
MINOX 35GT 영입.. 아 장비병.. ㅠㅜ 필름카메라가 디지탈 카메라보다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아. 2000년 가을에 처음 LOMO를 사고, 군대에 다녀오니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거야. 도보여행이나 뭐나, 너무 혹사 시켰나봐. 그래서 고친다고 분해했다가 녹슨 속알맹이를 보고 나서, 명이 다되었구나 싶어서, 재조립하려하니 그땐 참.. 뭣도 모르고 잘 분해하고, 병원가서 재조립해 왔지. 역시 카메라 의사가 최고더라. LOMO를 대체하기 위해 OLYMPUS XA를 영입하고, 저렴한 ROLLEI 35S를 영입하고, CHINON BELLAMI를 들여왔지. XA는 돈이 궁해서, 아는 분께 입양시켰고, 다시돌아온 LOMO는 선물로 주고.. 뭐 그사이에 KIEV나 그런 아류들을 거쳐 실은 로망이 생긴거야, MINOX 35 series에 대한 .. 더보기
라벤다 비토의 변천... 업글 1버전.. 불혼바, 퀼스템, 리무진핸들커버, 리버스브레이크레버, 가죽안장 업글 2버전.. 불혼바 각도, 마지기본안장, 바구니 설치 (아줌마가 되고 있어 ㅠㅜ) 여행용으로 꾸미다가, 사보이군이 접촉사고 이후 쉬는 바람에 랍비군을 역까지 통학용으로 사용 중.. 못생긴 변장 중.. 우측 브레이크도 안들어.. 허허.. 미안타 랍비군.. 잠시만 희생해라.. ㅠㅜ 차대번호 등록 Y10E000927 더보기
수집가의 대열로 들어서는 중.. HEXAR AF 구하는 중.. 갑자기 눈에 들어온 카메라.. 헥사 AF 헥사에서 RF 카메라와 AF 카메라를 발매했었나 봅니다. 기억나는게 라이카에 꽂혀 짜이쯔이콘RF와 헥사RF 사이에서 번민하다가 후광효과로 인해 ZI RF를 선택.. 그러나 십여만원 아끼겠다고, 내수를 선택하는 바람에..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멀어짐.. 리미티드 에디션이 탐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실버를 구하지 못한게 조금 아쉬움. 남자는 올블랙이라고.. 왜.. 왜.. 그랬을까.. orz.. 몇일 전에 웹서핑 중 우연한 기회를 통해 헥사 AF 카메라를 만나고.. 앓이중.. 부끄럼타는 나에게는 '사일런트 모드'가 필요하다며 합리화 중인데.. 어느 분이 중고가 거래선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셨는데 머뭇거리는 사이에.. 다른분이 스틸.. ㅠ 아... 카메라들이 먹고.. 더보기
갑자기.. 커플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