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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snaps of life

아슬아슬.. 위태위태..


인간이 삶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데..

전에는 전쟁으로 인구 조절을 했자나..
지금은 굶어 죽여서 인구 조절을 하는 것 같아..

아..
원래 이런 얘기하려던게 아니라
골목을 걷다보니..
아슬아슬.. 위태위태하게
유리 위에 올려진 무거운 화분들을 보니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우리와 별다를 것 없어 보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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