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물이 많다는 이야기다.
할 말이 많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가지식 털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
오늘은 추운 겨울, 내겐 많은 눈이 내릴 예정.
참지못하고 뛰쳐나간 호랑이처럼
동굴 가득히 발톱자국을 내며 웅크리고 있다.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 금수의 왕이된 그는.. 해피앤딩일까 새드앤딩일까.
어려운 일을 받고 싶은거야.
내가 해주지 못한 것과 같은 것.
멍청하게 이제 깨닫다니..
2011.12.06.:: the date
Hongik Univ.:: the place
Hongik Univ.:: the place
ARIA + Tessa 2.8/45:: the camera
AGFA 100:: the film
AGFA 100:: the film
'eyes > with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127:: 시대유감 (6) | 2012.01.27 |
---|---|
20120127:: 마지막 (2) | 2012.01.27 |
알아버렸다... (0) | 2011.12.19 |
배신과 불신 그리고 무개념 (4) | 2011.08.14 |
0612/2011 (2) | 201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