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지 않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to do 잊고 있었던게 있다. 할일의 끝을 보기 보다, 시작을 보는 것. 나는 집에 들어서면 책상을 펴고 필통을 꺼내 숙제를 한 뒤 놀러 나가는 아이였다. 끝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내나, 걱정하기 보다 "빨리 끝내고, 남은 시간을 즐기자"라고 생각해야 됨을 잊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