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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about pets

자전거... 책...





충동적으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통계책만 구입하려 했는데, 요 두권을...

제게는 몇개의 관심사가 있습니다.
공생번영, 여행, 자전거, 사진 입니다. 결국 이 세가지도 하나로 회귀합니다. 사람이 자연과 어울리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위해 여행하고, 여전히 사랑받는 무공해 이동수단인 자전거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궁금하며, 인간과 자연이 만드는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게 저의 사진의 목적입니다.

운동가도 아닌데, 저는 이런 것들에 푹 빠져 있지요. 그래서 이런 잡을 갖기 원하기도 합니다. 공격적인 운동 아니라 모두의 이해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넛지처럼 사람들이 스스로 반응하게 만드는 공생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아무도 안써주네요.. ㅎㅎ

알톤, 삼천리 기다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