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풍선이 아이의 손을 벗어나 하늘을 날 때
따뜻한 바람이 등을 민다
"두렵겠지만 한발한발 딛어보렴."
긴 여운이 등에 남겨진 온기를 따라
심장을 맴돈다
20111206 Kwanghwamun
Contax Aria 2.8/45 Kodak Colorplu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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