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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with me

4342.03.08. (2.12.)


이해 해달라고 부탁할 나이는 지나가고..

앞날에 대한 계획이 있되
발을 딪지 못해 나아가지 못하다..

공사장에 부어진 콘크리트에 빠진 것처럼..
불현듯, 왜 내가 여기 서 있던가..

위태할 땐, 좀더 흔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지..
어떤 것도 양면이 있다는 깨달음은,
한장의 종이처럼 얇은 결정에 결과가 뒤 바뀐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하지.

THAT'S VER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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