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7호는 청담동에 없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끈 26 September 2009, 소양강댐, Korea Photographed by Az 너와 나.. 어딘가를 묶고 있을 실타래.. 그토록 힘들게 장님처럼 저 끈을 의지 삼아 기어가는 것이 힘든 일만은 아니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내가 선택한 끈이 더 먼곳에 묶여 있어 네가 닿지 않는구나 생각했지 마치 제비 뽑기처럼 아주 긴 끝을 뽑아버린거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