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유럽여행을 위해 약 28만원에 달하는 물건을 TravelMate에서 주문했습니다. 얼마 후면 한국의 집을 거쳐 영국으로 날아오겠지요. 제가 생각해도 돈지랄 한 듯 하지만, 워낙 쇼핑홀릭 증세로 인하여 가격보다는 물건 질에 연연하다보니 언제나 이러하답니다. 매번 그렇듯 월말 카드명세서 좌절하겠지만, 나름 필요한 것만 샀다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ㅡ ㅡ;; 우선 구입한 목록을 보자면 참 잡다합니다. 이 물건들의 용도를 구분하자면 여행용: 다용도컵, 코인티슈, 모스제로, 빈용기, 배낭커버, 배낭, 웨어팩, 스포츠타올, 에어배게, 힙쌕, 워시팩 반여행용: 정수제, 구급낭, 칫솔살균기, 빅토리아녹스칼, 라이트볼펜 생활용: 의류압축팩, 여행가방보호벨트 어쨌든, 나름 필수적이라 생각한 것들을 구입했으니 앞으로 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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