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chester City Centre 썸네일형 리스트형 04 January 2008, 여기가 맨체스터. 04 January 2008, 여기가 맨체스터. 도착한 다음날, 어학교에 가니 맨체스터 도시 관광을 한다고 합니다. 두근반 세근반까지 설레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몇개월 살아갈 터전이니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기억하자는 서바이벌 모드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런던과는 달리 맨체스터는 근래에 세워진 건물이 많은 관계로 이국적인 분위기는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적어도 전 첫날이 후 낯설음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까요. 출발은 제가 다니고 있는 EF International Language School in Menchester 에서 했습니다. 영국의 날씨는 한달에 2/3정도가 비가 옵니다. 특히나 서부지역은 동부에 비하여 좀더 습한편입니다. 영국의 하루에는 4계절을 녹아있다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다 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