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snaps of life 뚝섬 수영장 a-z 2012. 4. 14. 00:20 이사짐이 나간 집처럼 텅 비어버린 공간엔 어수선함만 숨죽이고 있다 술로 채운 위장은 긴 한숨으로 대답했고 충열된 눈엔 피처럼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나는 무엇이 다르냐고 주먹을 뒤흔들며 묻고 싶다 빌린캐논오두막+이사칠겅:: 0407/2012 라이트룸후보정:: 0408/201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a BitterSweet Life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eyes > snaps of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nt Cry (2) 2012.04.22 멍.. (4) 2012.04.17 한강의 어느 봄날 (8) 2012.04.08 답답하다.. (16) 2012.03.19 달린다 (10) 2012.03.14 'eyes/snaps of life' Related Articles Dont Cry 멍.. 한강의 어느 봄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