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블록, 1980년대의 마이애미 남쪽 해변에서 노후를 즐기는 유대인들

제목::  Jewish Retirees Photographed in Miami’s South Beach in the 80’s  by ALISON ZAVOS on MARCH 28, 2012
작가::  Gay Block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사진을 클릭하면 큰 크기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작가인 게이 블록 Gay Block은 1973년부터 그녀가 속한 휴스턴 Houston의 부유한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인물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하였고, 이 작업을 여름캠프의 소녀들과 남부 마이애미 해변에 거주하는 은퇴한 유대인들의 연작으로 확대하였다. 그녀가 최근에 발간한 사랑에 관한 사진책은 35년간의 작업과 전에 발표되지 않은 사진들을 포함한 회고록이다. 이 사진들은 '마이애미, 남쪽 해변 Miami, South Beach'라는 챕터에서 발췌하였다. 블록의 말이다.

"1982년 마이애미 남쪽 해변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작은 아르데코풍 호텔들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으나 현관에 앉아있는 노인들에 매료된 것에는 비할바 아니었다. 첫날밤, 호텔 현관에서 나는 분명 느꼈다. 몇번이고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노인들과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을 것이다. 내가 열망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여기에 있었다."

"그 후 남부해변이 고급주택가로 변하고 젊음과 유행을 따르는 장소가 되기 전까지, 4년이 넘는 시간을 시시때때 방문하였다." 

As a portrait photographer, Gay Block began in 1973 with portraits of her own affluent Jewish community in Houston and later expanded this study to include girls at summer camp and this series on Jewish retirees living South Miami Beach. Her recently released photography book, About Love, is a retrospective, highlighting Block’s thirty-five year career and includes never before published work. This is a selection from the chapter, ‘Miami, South Beach’. Block writes:

‘When I saw Miami’s South Beach for the first time, in 1982, I was awed by the beauty of the small Deco hotels, but I was even more fascinated by the old people sitting on the porches. The first night, when I stopped at one of those porches, it was love at first sight. I knew right away that I would return again and again to talk with and photograph these people. There were the bubbes and zaydes (grandmothers and grandfathers) I had longed for.

‘I was drawn to return again and again over the next four years, until gentrification changed South Beach forever and it became a place for the young and 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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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yb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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