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맥슨, 다중노출을 이용한 기억의 패치워크

제목::  A Patchwork of Memories Captured through Multiple Exposures  
작가::  Justin Maxon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사진을 클릭하면 큰 크기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저스틴 맥슨 Justin Maxon 은 캘리포니아 북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샌 프란시스코 주의 저널리즘 학교를 다니는 동안 사회적 이슈를 담은 프로젝트들을 시작하였다. 그의 꿈은 존재의 갈등을 겪는 사람들의 다른 종류의 진실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최근 작업은 좀 더 개인적인 이슈를 담고 있다; 인생의 추상적 대표성을 형상화하는 것이다. '천천히...숨을 쉬고...현재를 위해 Slow down…breathe…only this life'라는 연작에 대해 맥슨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작업은 혼란에서 치유의 길로 옮겨가는 과정에 관한 것이다. 지난 십년동안, 삶의 진전이 희미했다. 가족과 친구, 사랑과 같은 내 생의 조각들이 사라져갔다. 주변 것들에 대한 방문자로서, 나의 삶에 대한 이방인으로서, 세상 안에서 나의 공간을 직시함으로서 자신을 찾고자 하였다. 선택을 해야할 교차점에서 닿았을 때, 생의 원점으로 돌아가 삶의 조각들을 모아 엮기로 결심했다. 실재의 줄을 엮은 기억의 가닥의로서 마음의 패치워크를 만드는데, 사진기의 다중노출로 단단히 묶어 내었다.

Justin Maxon was born in a small town in the woods of northern California. While attending journalism school at San Francisco State, he began exploring projects that held greater social implications. His desire was to reveal different variables of truth in humanities conflicted existence. Recently his work shifted towards exploring more private issues; where his imagery became an abstract representation of his own life. This work is from his series, Slow down…breathe…only this life. Maxon writes:

‘This project is about my transition from a path of chaos to one of healing. For the past decade, my life has been a blur of movement. The healthy parts of my life fell away: family, friends, love. I found myself in a space between worlds: a visitor to everything around me, a stranger to my own life. I had a crossroads approaching, a choice ot be made. I choose to thread the fractured pieces of my life back into place. Multiple exposures in camera are strung together to create a patchwork of feeling, as strands of memory are layered over strings of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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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justinma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