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aggie Lochtenberg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사진을 클릭하면 큰 크기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마기 로히텐베어 Maggie Lochtenberg 는 오스트리아 바이론 베이 Byron Bay에 거주하는 18세 사직작가이다. 그녀는 자신에 작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나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선택했다. 디지털로 시작하였지만 미친듯이 필름의 매력에, 특히 폴라로이드에 빠져들었다. 결과물의 대부분은 여자와 나에 대한 것들이며 재미있고 예쁜 것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섹슈얼리티와 여성의 왜곡된 시선과, 개인과 사회로부터 받은 절망과 상처의 시선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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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유럽쪽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
자유로운 생각만큼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네요...
사춘기 소녀의 마음이 담겨졌죠 ㅎ
절망과 상처의 시선이라.....^^
그렇긴 한데, 자신의 소재에는 데자부가 있어서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걔 중 사진과 사진을 겹치고 다시 오브제를 추가하여 재촬영 하는 방식은 독특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