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나 힉스, 불안과 호기심을 던지는 인물사진

타이틀:: Portraits that Intrigue and Disturb by Petrina Hicks by ANDI VOLLMER on FEBRUARY 27, 2012
사진가:: Petrina Hicks
출처:: http://www.featureshoot.com/
번역&의역:: a-z



 
페트리나 힉스는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다.

그녀는 논리적인 사고를 방해하고, 은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불안한 이미지를 만들어 냄으로서 광고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곳곳에 스며있는 비가시적 언어들을 조용히 뒤엎으려하고 있다. 그녀는 주로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지만, 반면 그녀의 작품은 인지된 불완전성안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낯설게 만들어냄으로써 인물사진 기법의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그녀의 이미지는 주로 청소년들을 촬영하였고 어린시절의 모호함을 우아하게 담고 있다. 세련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디지털 작업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최소화 하였다. 이미지 안에서 이 미묘한 차이는 진실을 밝히는 자와 왜곡시키는 자라는 사진가의 두가지 능력을 보여준다. 힉스의 사진은 어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Petrina Hicks is a photographer based in Sydney.

Her images gently subvert the pervasive language of photography as it is used in advertising and publicity, creating edgy images that intrigue and disturb. While she primarily works with people, her works transcend the boundaries of portraiture as she finds beauty in perceived imperfections and renders idealized beauty strange.

Her images are mostly of adolescents and elegantly capture the ambiguities of youth. Whilst she uses digital interventions, they are almost imperceptible, creating instead a polished hyper-reality. These subtle contrasts within the image play with photography’s dual capacities as both a revealer of truths, and a perpetrator of lies. Hicks’ photography embraces the scope of what it means to be human. 

 
 

 


 

::  작가의 다른 사진 보기  ::

http://www.petrinahicks.com/